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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30분만에 가능한 음치 탈출법



음치에 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해요

음치인 분들 은근히 많잖아요?!




음치는 나쁜게 아니예요

한국인들은 노래를 꼭 만들어진대로만

불러야한다는 법같은게 존재하더라고요

노래를 편곡하는것이 아니면 노래의 음이나 박자를 바꾸면 

정말 싫어하고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해요

말도 안되고 바보같은 생각이죠?
노래를 내가 부르는건데

내가 하고싶은 말에 음과 박자를 넣어주는것인데 말이죠











왜 음을 못 맞추는지에 대하여 알아봐요


한국 노래와 외국 노래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한국 가수와 외국 가수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바로 음을 따라간다 따라가지않는다입니다









예쁜 목소리로 멜로디만 따라부르는건 노래가 아니예요

노래는 내가 하고 싶은말을 하는것이라고요!

하지만 한국인들은 멜로디를 만들어놓고 

그 멜로디만 따라가면서 노래를 부르죠 

그래서 그런지 강약 조절을 정말 못하는것이

그루브라는것이 없고 딱딱한 노래를 하는것이

한국 노래의 가수들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어떤 가수들은 자기 노래의 뜻도 

모르고 불러요 노래에 뜻과 주제조차 없는 노래들도 있어요

그런 노래를 호소력있는 척 목소리를 떨어대가며 불러대죠 












그 노래를 듣고 부르는 사람도 똑같아요

가수들의 노래만 듣고 따라부르죠

그러면 안되요!

노래가 달라져도 자기 노래를 해야해요

자기 색깔을 찾아야해요!
가수가 될것도 아닌데 그런게 무슨 필요가 있냐고요?

그럼 옷도 입지마세요!

모델이 될것도 아닌데 자기 스타일을 왜 신경써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언제나 노래를 못할꺼예요

맨날 이상한 고음이나 따라부르면서

진짜 자기 노래로는 감동도 주지못할꺼예요!

노래를 잘해져도 잘한다라는 생각만 들지

그 노래가 무슨 뜻이였는지

아무도 모를꺼예요

어떤 감동도 주지 못할꺼예요!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해야하는데

아무도 못알아들을꺼라구요!!!




하,,,아하,

힘들다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더 쓰도록 할게요